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원더우먼(DC 확장 유니버스) (문단 편집) === 장비 === * 굴복의 팔찌(Bracelets of Submission): 아마존인들은 과거 헤라클레스의 노예였던 역사를 잊지 않기 위해 노예시절 굴복과 억압의 상징이었던 팔찌를 해방된 이후에도 여전히 차고 다닌다. 특히 원더우먼의 팔찌는 이지스의 방패로 만들어져, 매우 강한 공격들을 막아내고, 또 양 팔찌를 서로 충돌시키면 엄청난 빛과 열에너지가 나와 상대를 공격할 수 있다. 양 손목에 장착되어 있으며, 배트맨 V 슈퍼맨에서 배트맨에게 크립토나이트 공격을 3번이나 당해서 슈퍼맨의 힘이 크게 약해졌고, 이에 비해 둠스데이는 크립토나이트 공격을 단 한 번도 안 당해, 소위 팔팔한 상태여서 그런 탓이 크겠지만, 어쨌든 이 당시 슈퍼맨의 히트 비전보다 더 강력했고, 둠스데이의 히트 비전에 한쪽 날개를 맞고 지상으로 추락한 배트윙에 탑승했던 배트맨을 향해 발사된 둠스데이의 히트 비전을 막아내는 방어력을 보여주었고, 이후 팔찌를 서로 충돌시켜 엄청난 에너지파를 방출해 '둠스데이'를 밀어내 상당히 뒷걸음질치게 했다. 추가적인 기능으로 적의 에너지 공격을 팔찌에 흡수하는 것과 흡수된 에너지를 재방출해서 상대를 공격하는 것 등이 있다.[* 아직까지 영화들에서 다 나오지 않아서 그렇지, 앞으로 추가적인 기능이나 기능들이 더 나올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원작에서는 자신의 검을 팔찌에 봉인시켰다가 필요시 팔찌에서 검을 소환해서 쓰는 장면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이 이걸로 아레스에 번개 공격까지 죄다 뻥튀기 반사시켜 불사신급인 그를 완전히 소멸시키기까지 하여 이거 하나만으로도 최강 사기템이라 할 수 있다. 단점으로는 바람 계열 공격은 반사가 불가능하다. 만일 아레스가 번개 공격이 아닌 폭풍우로 공격했다면 반사하지 못했을 것이다. * 방패: 둠스데이의 온 몸에서 나오는 엄청난 빛과 열, 폭풍 에너지와 둠스데이의 히트 비전을 막아냈던 방패. 참고로 이지스의 방패는 위의 팔찌고 이 방패는 이지스의 방패가 아니다. 검과 마찬가지로 서로 다른 시대의 물건. 제1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복잡한 문양들이 있었지만 둠스데이와 싸울 때는 문양들은 없고 방패 외곽 부분들에 고대 그리스어로 추정되는 문자들이 새겨져 있다. 또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원더우먼이 러시아에서 한쪽 팔찌와 방패를 서로 충돌시켜서 엄청난 빛과 열에너지를 뿜어내 스테판울프를 공격해 넘어뜨린 적이 있다. 이것을 보면 꼭 양 팔찌를 충돌시켜야만 에너지파를 뿜어내는 것이 아닌, 팔찌와 방패를 서로 충돌시켜도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후 스나이더컷의 배트맨의 악몽 에서 부서진채로 등장한다. * 검: 둠스데이의 강인한 신체를 절단하는 절삭력을 지니고 있다.[* 다만 이게 검 자체가 강하고 날카로운게 아니라 검의 마법 기능으로 이렇게 되었을 수도 있다.] 솔로 영화에서는 '갓킬러'라는 검이 등장하는데, 배트맨 V 슈퍼맨의 검과는 모양이 다르다.[* 사실 이 검은 다이애나가 신이라는 사실을 아레스로부터 지키기 위한 히폴리타의 거짓말로, 아레스를 죽이기 위해서는 같은 신만이 죽일 수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다이애나 자신이었던 것. 검 자체는 평범한 검인 탓에 쉽게 파괴되자 아레스가 갓킬러의 진실에 대해 알려준다.] 서로 다른 시대의 물건. 코믹스에서는 조드 장군이 이끄는 크립톤 군대의 침공때 조드에게 갇힌 슈퍼맨과 원더우먼이 조드의 감옥 시스템에서 벗어나서 조드 군대에 타격을 입히기 위해 원더우먼이 자신의 팔찌에서 검을 소환해 슈퍼맨과 죽음을 각오하고 둘이 이 검으로 엄청난 대폭발을 일으켜 조드의 군대에 엄청난 타격을 입힌 적이 있는데, 이런 검의 폭발력이 나중에 원더우먼이 나오는 영화들에서도 나올지 흥미있게 지켜볼 부분이다. * 갓킬러(God Killer) - 제1차 세계대전 당시 원더우먼이 사용한 무기. * 아테나의 검(Sword of Athena)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둠스데이를 상대로 사용한 무기. * 헤스티아[* 그리스 신화에서 신들의 화로를 관리하는 여신.]의 올가미/진실의 올가미(Lasso of Truth): 둠스데이를 묶어 슈퍼맨이 마지막 일격을 넣는데 기여한다. 둠스데이와 슈퍼맨, 배트맨, 원더우먼의 대결 마지막 부분에서 둠스데이가 슈퍼맨에게 크립토나이트창으로 가슴을 찔린 후 죽기 전 최후의 발악으로 일시적으로 오히려 더 강해져 온 몸에서 폭발적인 빛과 열에너지가 나오면서 더 강해진 힘으로 발악하자 원더우먼이 발을 딛고 있던 건물 잔해가 부서지면서 올가미가 느슨해지고 둠스데이가 올가미를 머리위로 올려 풀어낸다. 진실의 올가미라고도 불리는 데에서 알 수 있듯이, 묶인 당사자가 진실을 말하도록 요구하는 능력도 있는데,[* 진실을 말하지 않으면 상대가 고통을 느끼지만 단순히 고문도구로서의 기능만 있는 것이 아닌 묶인 상대가 억지로 고통을 참고 진실을 말하고 싶지 않아도 자기도 모르게 진실을 말하게 되는 마법의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무기다. 단순히 고문 도구로의 기능만 있으면 고통을 참고 진실을 말하지 않을 사람은 수두룩할테니.] [[신|진실을 알고 있는 자]]는 역으로 이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영화 저스티스 리그에서는 런던에서 테러를 기획한 한 테러 단체에 소속된 한 테러범의 자백용으로 쓰는 장면이 영화의 초반부에 나왔다. 단, 말하는 내용이 진실인 경우에는 질문한 내용과 관련 없는 답변이라도 상관은 없다. 아마도 진실의 내용 중에서 올가미에 잡힌 당사자가 가장 말하고 싶은 내용을 말하게 하는 모양이다. [[원더우먼 1984]] 트레일러에서는 휘둘러서 보호막을 만들어 공격을 막아내거나 충격파를 만들어 사람을 밀쳐내거나 번개를 낚아채 덩굴타기를 한다. 건물이나 비행체에 걸고 MCU의 스파이더맨처럼 스윙하기도 하는데, 원더우먼 1984에서는 연인 스티브 트레버의 비행 철학을 듣고 각성하여 구름과 번개에 걸고 하늘 위를 비행하는데까지 사용된다. 다만 원더우먼의 비행은 슈퍼맨의 비행처럼 자체적으로 추진력을 얻는 방식이 아니라 구름을 낚아채 날아오른 후 바람을 타고 활공하는 방식이다. 원더우먼 1984 에서 새로운 기능이 있는 것이 드러났는데, 단순히 진실을 말하게 하는 것 뿐만이 아니라 진실을 "보여"줄 수도 있다.[* 이부분은 원더우먼 1편에서 아레스와의 최종 대결 직전에 나오는 내용이다. 작중 아레스의 능력처럼 묘사됐지만 사실 올가미 자체의 능력인 셈이다.] 다이애나가 스티브에게 보여줄 것이 있다고 올가미를 내미는데 거짓말도 안 했는데 왜 들이미냐고 기겁하는 개그신이 나온다.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최흉의 사기템인데 상대의 스펙이 더 위여도 허용 범위 내면 제압이 가능하다. 그래서 슈퍼맨은 허용 범위를 넘어서 묶지 못했지만[* 슈퍼맨은 둠스데이처럼 묶이지 않고, 팔로 막아서 팔만 묶였다.], 둠스데이와 맥스웰 로드는 묶는데 성공했다. 플래시에서도 추가 기능이 밝혀졌는데, 허용 범위 내의 상대가 올가미에 묶이는 것 뿐만 아니라 건드리기만 해도 진실을 말하게 된다. * 헤르메스의 신발: 코믹스에서는 원더우먼이 비행 능력을 소유하고 있지만 영화 세계관에서는 저스티스 리그까지 비행 능력이 묘사되지 않았다. 방어면에서 총알을 막아주는 방탄 기능이 있다. 독일군과의 전투 장면에서 부츠 발목 앞 부분으로 총알을 튕기는 장면이 나온다. [[슈퍼걸(드라마)]]와 콜라보레이션한 [[https://youtu.be/WLlwgBuKymo|원더우먼 TV 프로모션 광고]]에서 슈퍼걸이 이 부츠를 신고 자랑한다. 영화 원더우먼 1984에 묘사되는 바로는 비행 능력이 신발 보다는 진실의 올가미를 이용하는 점이 더 부각된다. * 황금관: 이모이자 자신의 스승이었던 안티오페의 유품. 벗어서 부메랑처럼 던질 수 있다. * 전신갑주: [[킹덤 컴]]에서 입었던 독수리를 모델로 한 황금색 갑주. 공격보단 방어에 특화 된 방어구로 장착된 날개도 공격보단 몸을 감싸 방어하는 용도로 사용된다. [[바바라 미네르바|치타]]와의 대결에서 날개가 파손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